세얼간이 : 인도 레전드 영화

특이한 친구 '란초'

이 영화는 주인공의 친구들이 주인공을 찾으러 가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세명의 대표적인 인물은 파르한,라주,란초이다. 영화의 시점은 파르한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란초의 이야기로 영화는 전개된다. 파르한은 어렸을때부터 아빠의 말을 잘따른 파파보이였고, 라주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태어나 라주가 집안의 가장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그런 집안이였다. 영화에 나오는 인도의 명문대 ICE가 있는데 여기  입학한 '파르한'은 신입생 신고식에서 특이한 친구를 보게된다. 바로 '란초 사말다스 찬차드'이다. 란초는 신입생들 중에서 되게 특이한 행동을 하였고, 선배들의 괴롭힘에도 굴하지않고 공학자답게 행동하여 선배들에게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친구는 기존 대학의 틀을 깨는 친구였다. 학점과 취업만을 향해 달려가는 다른 학생과 달리 '란초'는 기계에 대한 열망이 높은 그런 친구였다. 란초는 그것뿐만아니라 교수님의 교육방식을 가르쳐주거나 공부때문에 힘들어하는 라주를 옆에서 응원을 해주거나 파르한이 정말로 좋아하는일을 당당하게 말할수있게 용기를 주거나 그런 대단한 멘토가 되주는 친구였다. 

 

꿈을 이룬 얼간이들

ICE대학교에는 한 총장의 있다 교수의 이름은 '바이러스'. 항상 경쟁을 중요시여기는 총장이였다. 성적이 나쁜학생은 사람 취급을 하지않았다. 항상 그런 가치관으로 인해 항상 '란초'와 마찰이있었다. 한번은 큰사건이 있었는데 시험을 망친 파르한과 라주는 술을 먹고 남의 집에 우편함에 오줌을 누는데 그집이 총장의 집이였다. 총장은 자기 집에 누군가 오줌을 누는것을 보고 뛰쳐나왔다가 라주의 얼굴을 보게된다. 총장에게 걸린 라주는 총장의 집무실로 불려간다. 총장은 라주에게 선택을 하라고한다. 너가 정학 당할지 아니면 란초를 정학시킬지 선택하라며 7분30초의 시간을 준다. 결국 선택을 하지못한 라주는 집무실의 창문에서 뛰어내린다. 다행히 높은곳에서 떨어지지 않아 목숨을 잃진않았지만 큰 부상을 입게된다. 식물인간이 된 라주는 친구들의 노력으로 기적적으로 일어나게 되고 늦지않게 회사의 면접에 참석하게된다. 죽을고비를 넘긴 라주는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솔직하게 면접을 봤다. 그런 진심을 알아준 면접관들은 라주는 바로 채용하게 되었다. 그 뒤로 파르한은 면접을 보지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사진작가가 되겠다고 부모님에게 설득하러간다. 파르한은 비록 자기가 돈은 못벌고 차는 작은 차를 살지라도 자기는 언제나 사진작가일을 하면서 행복할것이라고 부모님을 설득했다. 부모님은 파르한의 설득을 처음 들어본 부모님은 울며 파르한의 진심을 알아주었다. 파르한의 부모님은 파르한의 조력자가 되어주었다.

 

변하게된 총장

사실 란초는 본명이 아니였고, 초테라는 이름을 가진 친구였다. 초테는 부유한 가정의 가정부의 아들이였으며 실제 란초를 대신해 학교에 들어간 것이였다. 초테는 학교에서의 배움을 란초는 대학교의 졸업장이 필요했다. 초테는 어렸을때부터 공학자에대한 배움의 열망이 강한 아이였으며 그래서 대신해서 학교까지 다니며 두 친구들을 사귀게 된것이다. 한번은 또 세 얼간이들이 시험지를 훔치러 총장의 집무실로 몰래 들어가다 총장에게 걸려 학교를 퇴학위기를 맞았는데 그때 마침 총장의 첫째 딸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임신 중이던 첫째 딸이 만삭으로 애가 나올것같다는 말을 한것이다. 하필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며 구급차가 오지못하는 상황이였다. 그래서 학교에서 애를 출산한다는 상황이 된것이다. 업친데 덮친격으로 전기까지 나가서 출산을 무사히 하기에는 열악한 상황이되었다. 출산을 하다가 기절한 산모는 힘을 주지못해

아이가 못나오는 상황이였다. 공학자들이 모인 학교에는 아이를 출산하기위해 진공흡입기라는 장치를 뚝딱만들어내어 아이를 무사히 출산하게된다. 자신의 딸과 손자를 살려낸 세 얼간이들을 용서해주고 졸업을 시킨다. 이 영화는 성적순으로 된 인도의 교육문화을 풍자하면서 성적순으로 대학을 가기보다 자기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배우기 위해 대학을 진학해야한다는 생각을 담고있다. 영화를 보면서 스트레스만 받는 무한의 경쟁보다는 그 과정속의 배움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